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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미상男, 곡괭이로 KBS 라디오부스 유리창 깨부숴..초토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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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아노 작성일 21-01-04 20:27 조회 6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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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한 남성이 서울 여의도 KBS 본관 1층의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의 유리창을 곡괭이로 깨부셔 현장이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곧바로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고, 해당 남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스튜디오에서는 '황정민의 뮤직쇼'가 생방송 진행 중이었다.

http://mosen.mt.co.kr/article/G1111410477


다행히 부상자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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