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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수의학과, 우석대 약학과, 연세대 대기과학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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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2-21 15:35 조회 5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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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메가스터디 종합반을 졸업하고 제주대 수의학과, 우석대 약학과, 연세대 대기과학과에 합격한 이채원입니다.
현역 수능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고 처음에는 현실을 부정하기 바빴습니다. 그저 운이 안 좋았을 뿐이라고 믿으며 제 공부에는 잘못된 점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재수가 성공하려면 이전의 공부방법에 변화를 줘야만 한다고 끊임없이 되새기며 선생님의 수업을 믿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 수학을 매일 4시간 이상 공부할 정도로 열심히 했던 것은 자부할 수 있지만, 계속 3등급에 머무르며 괴로운 정체기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기본을 강조하는 학원의 교육 신념이, 무작정 많이 또 빨리 풀기 바빴던 저에게 처음에는 의심스러웠지만, 개념부터 다시 차근차근 다져나가다보니 어느새 성장한 저를 느낄 수 있었고 모든 평가원시험에서 수학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주신 양질의 문제들을 최선을 다해서 풀어보고, 틀렸던 문제나 배울 것이 많은 문제를 스크랩해 오답노트에 붙여 주기적으로 풀어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니 따로 어렵고 비싼 문제집을 살 필요없이 저만의 완벽한 문제집이 만들어져 수능에 직접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적이 오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인강을 줄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러니한 말이지만 인강 시청시간과 성적은 반비례합니다. 교실에서 앞에 계신 선생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듣는 것이 화면 속 수업을 듣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기억에 강렬히 남습니다. 수원 메가스터디는경험이 많고 열정이 넘치시는 선생님들만 계시기 때문에 수업을 열심히 듣고 숙제를 충실히 하는 것만으로 충분했고, 자습시간에 제가 따로 푸는 문제집의 해설을 듣는 정도로만 인강을 활용했습니다.
수원 메가스터디에는 각반마다 담임선생님이 계신다는 점 또한 좋았습니다. 재수는 약 1년간의 긴 싸움이기에, 몇 번이고 찾아오는 위기의 순간을 정신적으로 얼마나 잘 버티는 지로 승부가 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선생님께 고민을 솔직히 털어놓은 적이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제 고민에 진심으로 공감해주시고 다시 공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독여 주셔서 평온한 마음으로 수능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책상 앞에 하루종일 앉아 공부하다 보면 여러 생각들이 떠오르게 됩니다. 둥둥 떠다니는 생각을 얼마나 잘 컨트롤 하느냐가 공부의 관건이기도 하고요. 그러다 보면 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것에 회의감이 오기도 합니다. 더 많은 자습시간을 확보해 자기가 원하는 대로 공부를 하고싶어지는 때가 생기곤 하는데, 저는 남아있기를 권장합니다. 마지막까지 선생님들과 함께하며 마음의 짐을 덜 수 있고, 수업 또한 끝까지 도움이 되게 진행되기에 수원 메가스터디를 믿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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