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원메가스터디 퍼플반에서 재수를 한 이수현입니다.
 고3이 되어서야 정신을 차려 열심히 공부해봤지만  수능을 망하게 되며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담당 선생님께서 열심히 관리를 해주셔서 그런지 수원 메가스터디 재수반의 분위기는 정말 공부하기에 적합한 분위기입니다. 복도에서 떠드는 사람이 한 명도 없이 조용함을 늘 유지했고 선생님들께서 계속해서 강의실을 돌아다니시며 졸거나 딴 짓하는 것을 잡아주셨습니다. 집중이 안될 때 이용할 수 있는 복도의 스탠딩 책상이나 스터디 룸같은 시설도 매우 용이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 조회에서 해주시는 말씀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시기적절하게 동기부여, 컨디션 관리 팁, 공부법 등 그때그때 필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 클리닉을 통해 선생님들께 질문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혼자서 공부하며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매주 플래너 검사를 실시한 덕분에 수능 전날까지 계획을 꽉꽉 채워서 무너지지않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재수 초기에 부모님께서 걱정하셨던 부분은 일절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자기주도학습과 적절한 케어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재수반이 오픈하는 첫 날부터 종강날까지 결석 한 번없이 이를 악물고 공부했었습니다. 본인의 1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대담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각오만 준비됐다면 결국엔 성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해낸 걸 누군들 못하겠습니까.
끝으로 오로지 공부에만 몰두할 수 있게 해주었
던 수원 메가스터디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