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서 총 1문제를 틀리며 (가톨릭대 의예과,) 경희대 의예과, 순천향대 의예과, 카이스트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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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2-21 15:32 조회 63회 댓글 0건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25학년도 수능에서 총 1문제를 틀리며 (가톨릭대 의예과,) 경희대 의예과, 순천향대 의예과, 카이스트에 합격한 김도연입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 수원메가스터디에서의 1년간 재수생활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저는 재수를 결심하고 1월부터 6월까지는 개념학습과 기출문제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국어의 경우 기출분석을 다시 진행했고 문학 개념어와 문법 개념을 정리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수학의 경우 개념서를 통해 기본적인 공식의 원리부터 다시 익혔습니다. 이후 학습한 개념을 기출문제 풀이에 적용하려고 노력했는데, 각 문제를 풀고 난 이후 이 문제와 관련된 단원이나 수학 원리를 찾아 정리하는 습관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탐구과목의 경우 개념을 다시 익혔고 단권화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기출문제도 2번 이상 반복해서 풀며 거의 수학만큼 공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6월부터 수능 직전까지는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 방향을 설정했으며 특히 n제를 통해 새로운 문제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했습니다. 국어의 경우 EBS연계교재 학습에 중점을 두고 특히 수록된 문학작품들을 전체 줄거리까지 찾아보며 여러 번 익혔습니다. 수학의 경우 다양한 모의고사를 풀며 시험운영과 시간관리를 하는 방법을 연습했습니다. 기출문제가 아닌 새로운 문제들을 접하며 낯선 조건을 익숙한 조건으로 바꾸어 해석하는 방법, 한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식 등을 배웠습니다. 탐구과목의 경우 역시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 보며 시간관리에 힘썼습니다. 이 때 개념 문제에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개념을 빈 종이에 정리해가며 복습했습니다.
저는 일정한 생활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성공적인 재수생활을 위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6시간 반 정도의 수면시간을 유지했고, 일요일에도 거의 항상 자습신청을 하여 같은 환경에서 공부함으로써 공부 리듬이 흐트러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엎드려 자는 것은 진짜 반대합니다. 저는 졸려도 참으며 공부하는 습관이 집중력을 올려 준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도 일어서서 공부하거나 잠깐 계단 창문에서 바깥 공기를 마시며 졸음을 쫓으려 노력했습니다. 재수생활의 핵심은 결국 자기관리이기에 자신에게 더욱 엄격해져서 한 번의 나태함이 두 번, 세 번이 되는 일은 절대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대신 저는 학원 밖에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학원 버스나 집에서는 공부 생각을 과하게 하며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좋아하는 스포츠 경기 영상들을 보며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성공적인 n수생활을 위해서는 멘탈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성적이란 하루아침에 오르지 않기 때문에 모의고사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수능까지 묵묵히, 꾸준히 자신을 믿으며 공부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
저는 재수를 결심하고 1월부터 6월까지는 개념학습과 기출문제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국어의 경우 기출분석을 다시 진행했고 문학 개념어와 문법 개념을 정리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수학의 경우 개념서를 통해 기본적인 공식의 원리부터 다시 익혔습니다. 이후 학습한 개념을 기출문제 풀이에 적용하려고 노력했는데, 각 문제를 풀고 난 이후 이 문제와 관련된 단원이나 수학 원리를 찾아 정리하는 습관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탐구과목의 경우 개념을 다시 익혔고 단권화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기출문제도 2번 이상 반복해서 풀며 거의 수학만큼 공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6월부터 수능 직전까지는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 방향을 설정했으며 특히 n제를 통해 새로운 문제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했습니다. 국어의 경우 EBS연계교재 학습에 중점을 두고 특히 수록된 문학작품들을 전체 줄거리까지 찾아보며 여러 번 익혔습니다. 수학의 경우 다양한 모의고사를 풀며 시험운영과 시간관리를 하는 방법을 연습했습니다. 기출문제가 아닌 새로운 문제들을 접하며 낯선 조건을 익숙한 조건으로 바꾸어 해석하는 방법, 한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식 등을 배웠습니다. 탐구과목의 경우 역시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 보며 시간관리에 힘썼습니다. 이 때 개념 문제에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개념을 빈 종이에 정리해가며 복습했습니다.
저는 일정한 생활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성공적인 재수생활을 위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6시간 반 정도의 수면시간을 유지했고, 일요일에도 거의 항상 자습신청을 하여 같은 환경에서 공부함으로써 공부 리듬이 흐트러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엎드려 자는 것은 진짜 반대합니다. 저는 졸려도 참으며 공부하는 습관이 집중력을 올려 준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도 일어서서 공부하거나 잠깐 계단 창문에서 바깥 공기를 마시며 졸음을 쫓으려 노력했습니다. 재수생활의 핵심은 결국 자기관리이기에 자신에게 더욱 엄격해져서 한 번의 나태함이 두 번, 세 번이 되는 일은 절대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대신 저는 학원 밖에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학원 버스나 집에서는 공부 생각을 과하게 하며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좋아하는 스포츠 경기 영상들을 보며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성공적인 n수생활을 위해서는 멘탈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성적이란 하루아침에 오르지 않기 때문에 모의고사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수능까지 묵묵히, 꾸준히 자신을 믿으며 공부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