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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 치의예과, 원광대 한의예과, 강원대 약학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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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2-21 15:31 조회 5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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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원메가스터디 독학재수반에서 공부하고 강릉원주대 치의예과, 원광대 한의예과, 강원대 약학과에 합격한 강유하입니다.

학원의 분위기가 공부하기엔 최적이었고, 특히 담임선생님이 상주하시면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학교를 다니던 중 반수를 선택했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보다는 공부할 수 있던 시간이 짧았습니다.
그래서 7월부터 약 4개월간의 반수기간 동안 제가 가장 우선시 했던 것은 바로 “꾸준함”과 “적당함” 이었습니다.
매일 모든 과목을 빠지지 않게 하되, 너무 과하게 하지는 않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런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저는 매일매일 스터디플래너를 작성해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쉬는날과 수능 예비소집일에도 학원에 나와서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은 “인강을 들은 시간은 공부한 시간이 아니다.” 입니다.
물론 인강은 중요한 학습 도구이고, 많은 양의 정보를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인강을 듣는 것은 실제 공부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강을 듣는 것은 "정보를 받는" 과정일 뿐, 그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실제로 이해하고, 적용하는" 과정은 또 다른 단계입니다.
인강을 들은 시간 동안 무언가를 배운 느낌이 들 수 있지만, 그 후에 실제로 내 지식으로 내재화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수많은 인강을 듣고, 그 시간 동안 편리함에 안주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내 실력을 쌓는 데는 그 내용을 복습하고, 실전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이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인강을 듣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말고, 그 후에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제대로 실력을 쌓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공부는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활용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저처럼 메디컬을 목표로 반수를 고민하는 후배들도 많을 것이고, 이번 수능 결과에 아쉬움을 느껴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도 많을 것입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동안 모의고사 성적에 대한 걱정과 스트레스가 많겠지만, 한번 마음먹은 목표가 있다면 지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원 메가스터디와 함께 다가오는 2026학년도 수능이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좋은 결과가 가득하길 기원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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