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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시험지
유미는 오늘 국어시험을 100점을 받았습니다.유미는 곧장 집으로 달려가서 엄마에게 자랑을 하였습니다.유미는 그리고 엄마께 무선자동차를 사달라고 하였습니다.엄마는 내일 시험이 또 있느냐고 물었습니다.유미는 받아쓰기 시험이 있다고 하였습니다.엄마는 유미가 받아쓰기시험까지 100점을 받으면 사주겠다고 하였습니다.유미는 작은 목소리로 대답하였습니다.다음날 받아쓰기 시험시간이 되었습니다.유미는 4문제를 틀려서 80점이었습니다.유미는 놀랐습니다.유미는 양심이 찔리긴 하였지만 4문제를 고치고 짝궁에게 말했습니다.“야 나 다 맞았는데 왜 틀리게 하냐?”짝궁은 이상하다는 듯이 채점을 고쳐주었습니다.유미는 마음이 콕콕 쑤셨습니다.유미는 자신없는 표정으로 집에 갔습니다.엄마가 시험은 어땠냐고 물었습니다.유미는 자신없는 표정으로 시험지를 건넸습니다.엄마는 백점이긴하지만 자신있는 백점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유미는 엄마께 딱 걸리고 말았습니다.유미가 엄마께 들켰을 때 마침 아빠가 들어오셨습니다.아빠는 상황을 알고 유미를 혼내다가 질문을 하였습니다.“시험을 보는 목적이 무엇이니?”유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습니다.아빠는 유미를 데리고 나가서 무선자동차를 사주었습니다.아빠게서 유미에게 무선자동차를 사준이유는 시험은 물건을 가지기 위한게 아니란 걸 알려주고 싶었던 것 같다.재미있게도 보고 깨달음까지 얻을 수 있던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