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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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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나윤 (218.♡.160.245) 작성일 20-03-03 20:27 조회 28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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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왠지 내용을 궁금하게하여서 읽어보았다.
동균이는 기태에게 쫒기고 있었다. 동균이는 기태에게 얻어맞고 돈을 빼앗기는 아이였다. 반 아이들은 그 사실을 다 알고있었다. 하지만 반 아이들도 기태가 무서워서 아무도 선생님께 말하지 않았다.
동균이도 겁이 났지만 용기를 내어 선생님께 일기장에 그 내용들을 모두 집어넣었다. 하지만 갑자기 용기가 나지 않아내지 못했다. 다음 날 미술시간이었다. 승호라는 아이는 미술을 매우잘하였다. 이번
미술시간엔 '고무찰흙으로 각자 모둠이 주제를 정하여 만들기'였다. 동균이네 모둠은 공룡을 주제로 삼았다. 승호는 이구아나돈을 민들었다. 동균이도 승호의 힘을받아 티라노사우루스를 만들어보았다. 완벽했다. 쉬는시간이 되고 기태가 동균이네 모둠으로 와서 승호가 열심히 만든 이구아나돈을 부셨다. 티라노사우루스까지도 그리고 동균이의 고무찰훍울 가져다 두번째 미술시간에 사용하였다.
정열이의 생일날 이었다. 정열이와 기태가 뭔가를 짠것같았다.기태가 동균이를 불러 게임을 정열이 누나방에서 하게하고 몰래 정열이네 누나 게임시디플레이어를 숨기고 시디플레이어를 가져간 범인을 동균이로만들었다. 동균이는 이건 아니다 싶어 학교 늦은밤에 선생님 교탁에있는 출석부 에다가 편지를 써서 끼고 나왔다. 떡볶이집 앞에 기태와 아이들이 있었다. 기태와 아이들은 동균이를 끌고 골목사이로가 마구 패고 돈을 요구하였다. 그 다음 날 동균이는 갑자기 감기 몸살이 걸려 5일동안 학교를 가지 못했다. 며칠 뒤 기관지염이란것을 알게 되었다. 그 다음날이 될때 선생님은 동균이의 편지를 읽었다. 그후로 기태는 전학을 가게되었다. 선생님은 동균이를 찾아가 기태가 전학갔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그리고 몇분이 안돼서 동균이는 눈을 감았다.
나는 학교폭력이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이 주인공들은 5학년인데도 삥뜯고 때리고... 앞으로 진짜 맹세코 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두고 보지 않고 주변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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