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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입술 귀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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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나윤 (218.♡.160.245) 작성일 20-03-02 22:46 조회 28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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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는 윤서와 지수랑 셋이 친했는데, 윤서랑 지수만 단둘이서 정원이를 뒷담깠다. 그래서 정원이는 그 둘을 피해다녔다. 학교가 끝나고 정원이는 엄마와 함께 인사동으로 갔다. 정원이는 코끼리 코 만물상이라는 가게에 엄마와 함께들어갔다. 엄마는 스카프를 사고 싶었지만 고민이 돼서 안사고 사진으로 남길려고 했다. 그때 주인 할아버지께서 "안돼!!!!, 사진을 찍는순간 영혼들이 놀라 도망간다고!!!!"라고 말했다. 정원이는 엄마한테 자기 생일 다되가느깐 이 귀이개를 사줘 라고 했다. 그래서 엄마는 생일선물로 귀이개를 사줬다. 정원이는 학교에 귀이갤 가져갔다. 정원이는 귀가 간지러워서 귀이개로 귀를 파봤다. 순간 쉬원하게 귀가 뻥뚤리면서 윤서의 마음의소리가 들렸다. 정원이는 귀이개의 정체를 알게되었다. 오늘은 월요일이다. 월요일엔 자리를 바꾸는 날이다. 정원이는 짝을 뽑았는데 그 짝이 자신의 뒷담을깐 윤서였다. 정원이는 마음속 소리를 크게 말하며"으악!!! 안돼!"라고 말하였다. 윤서는 그걸보고 정원이와 절교를 하였다. 정원이는 나중에 생일파티를 열었다. 반 아이들을 전부 초대했는데, 지안이 한 명만 왔다. 그 후로 지안이와 단짝이되었다. 자리를 바꾸는 날이 되자. 정원이는 떨리는 마음으로 뽑았다. 정원이의 짝은 지안이였다. 다음 날, 정원이가 화장실을 갔다오는 사이에 다정이가 정원이의 필통을 떨어뜨렸다. 정원이는 하나하나 다정이와 주웠다. 그런데 귀이개가 없어졌다. 정원이는 하루종일 학교에 남아서 귀이개를 찾고 있었다. '아....,다른애가 그 귀이개의 정체를 알게 되면 어떡하지???'하며 떨려했다. 학교에 늦게까지 남아서 찾고있던중 다정이가 왔다. 사실 다정이는 사고뭉치 투성이였다. 하지만 집안 형편이 안좋아서 다른아이의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고장내면 물어내야할 생각에 충격에 빠진다. 그래서 다정이는 늦게까지 찾고 있었다. 휴지통 앞에서 찾아 다음날 아침에 주었다. 그 다음 날 정원이는 필통을 집에 두고 왔다. 나중에 엄마가와서 필통을 주었다. 엄마가 "귀이개가 너무 예뻐서 사진을 좀 찍었어" 라고 말했다. 정원이는 할아버지의 말이 떠 올랐다. 사진을 찍으면 영혼이 놀라 도망간다고 그래서 그런지 귀이개가 까맣게 변했다. 그 뒤로 귀이개 없이 생활을 하다가 지수와 윤서랑 지금까지 무슨얘길 했냐고 겁내며 소심하게 말했다. 지금까지 지수와 윤서는 정원이의 깜짝 생일파티를 해줄려고 웃으며 말한거 였다. 정원이는 오해가 풀리면서 다시 셋아니 다정이,지안이.지수,윤서랑 다섯이 친해졌다.
이 이야기를 읽으며 큰 재미와 떨림 그리고 감동을 얻었다. 내가 정원이라면 귀이개를 계속 쓰면서 윤서와 지수랑 절대 안놀았을것 같았는데 내가 생각했던 내용보다 끝부분 내용이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다.
만약 책에 관심있지만 두꺼운 책을 별로 안좋아하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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