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 아저씨는 작가의 거리에 있는 표지판을 닦는일을 하셨는데
매일 새벽부터 나와서 노래를 부르며 열심히 표지판을 닦아서 새것처럼 보였다.
어느날 엄마와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닦는 표지판에 쓰인게 작가 이름인걸 몰라서 창피해 음악가의 대해 공부를 했다.
그래서 일하면서 자신에게 강의를 했는데 지나가던 사림이 듣고 감동해서 소문이 퍼졌다.
그래서 어느 대학에서 청소부 아저씨에게 강의하는 교수를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표지판 닦는일이 더 재밌다고 거절했다.
나같으면 그렇게 힘든일 보다는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더 쉬운일을 할텐데 청소부 아저씨의 욕심없는 마음 본받고 싶다.
그리고 나는 이렇게 자신의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는 청소부 아저씨의 행동이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