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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글:이문열 그림:권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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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효림 (39.♡.139.183) 작성일 20-02-27 16:03 조회 30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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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주인공의 30년 전에 이야기다.
이야기는 그 해 봄부터 가을까지의 힘들었던 싸움들을 말해줬다.
3월 중순 병태(글쓴이)는 서울의 명문 초등학교를 떠나 공무원인 아버지를 따라서 시골 한 작은 읍내로 전학갔다.
병태는 한 학급이 열 다섯 학급이고 촌스러운 디자인에 남학생, 여학생 반이 따로따로 나누어졌다는 것에서 별로란걸 느꼈지만 어쩔 수 없이 반에 들어갔다.
쉬는 시간이 되자 모든 아이들이 병태를 둘러싸고 질문했다.
공부, 힘 등등을 물어보았고 그에 하나하나 대답하기 마련이였다.
수업 시간이 다 끝나고 다른 아이들보다 머리통 하나가 더 큰 아이가 병태를 불러냈다.
그 아이는 엄석대라는 이 반에 반장이자 아이들에게서 가장 높은 자리였다.
아이들에 관심이 쏠리는 병태가 질투났는지 그때부터 계속 병태를 괴롭혔다.
너무나도 힘들었던 병태는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지만 반장이자 선생님이 믿었던 엄석대여서 믿지 않으셨다.
하지만 계속 그치지 않는 장난때문에 다른 친구도 무례한 부탁을 들어줘서 크게 혼났다.
더이상 참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든 병태는 선생님께 말했고 이제서야 모든 사실을 안 선생님 엄석대와 다른 나쁜짓을 한 친구들을 혼냈다.
엄석대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평화로운 생활이 시작되었다.

[느낌]
내가 이 책을 읽었을 때 많은 생각이 들었다
왕따라는 것과 따돌림, 거짓 그리고 누군가를 자신의 밑으로 본다는 것
물론 나의 생각이지만 글쓴이는 왕따라는 짓때문에 따돌림이란 짓때문에 누군가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입거나 자살이라는 위험하고 끔찍한 짓을 할까 두려운 짓을 할까 걱정이 되어서 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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