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은 어렸을때 부터 슬과 그림을 잘그리고 글도 잘쓰고 바느질솜씨들이 대단했다. 
위인전들은 어렸을때부터 거의다 그런것 같다.
신상임당의 아이는 이이다. 신사임당이 이이를 잘가르쳐서 이이까지 위인전이 된것 같다. 
사임당이 이이를 낳기 1일 전에  이상한 꿈을 꾸었다. 출렁이던 푸른물결이 갈라지면서 선녀들이 나타나  이이를
안겨주고사라지는 꿈이었다. 그리고 또 꿈을 꾸었는데 이번엔 크고 검은 용이 여의주의 입에 물고 사임당의 품 속으로 달려드는 꿈이었다.  참 신기하고 재밌다. 
얼마후, 남편이 중요한 나랏일로 지방에 떠나게 되었다. 사임당은 두 아들을 함께 보내 아버지를 돕게 했다.
 집에 혼자남은 사임당은 남편과 아들을 그리워 하며 긴편지를 썼다.
그러다 병을 얻은 사임당은 자리에 누운지 사흘 만에 그만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 편지가 마지막 편지인지 아무도 몰랐다.
그 때 나이가 겨우 마흔여덟이였나. 정말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