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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의 별명은 미꾸라지입니다 왜냐하면 장소를 안가리고 쏙쏙 잘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한내는 오늘 청소당번이다 그런데 한내는 청소를 하기 싫어서 배아픈척을 하고 나가기 전에 창식이가 눈치채서 창식이가 한내를 겁먹이고 한내가 나갔는데 창식이가 화가 너무나서 선생님께 한내가 몰래 도망 쳤다고 말했다
한내는 그 사실도 모르고 윤길이와 서점에 가서 책을 즐겁게 읽고 윤길이가 가위바위보를 해서 업고 집까지 데다 주기를 제안했는데 한내가 하자고 했는데 한내가 져서 윤길이를 업고 윤길이 집까지 되려다
주었다
그다음날 선생님께서 한내를 부르고 감히 청소를 하다가 나가라고 하며 벌로 화장실 청소를 하게 됬는데 한내가 어제그날이 기억이 나서 창식인줄 알고 청소를 다 끝내고 반으로 들어왔는데 회장 오훈이가
한내한테 니는 어떻게 청소까지 나가니?
참실망이다 라고하고 미꾸라지같음놈 이라고 해서 한내는 식수대에 가서 물로 계속 화장실 냄새가 나서 물로 계속 닦았는데 냄새가 계속나서 물로 적시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와서 한내의 잘못을 봐주고
한내는 도망치지 않고 당당하게 지내서 친구들과 친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