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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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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다영 (52.♡.185.222) 작성일 20-02-26 17:56 조회 22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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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는 어렸을 때 어머니를 따라 봉사 가기를 좋아했다.  그래서 어렸음에도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결국 수녀의 길을 결정한 테레사는 수녀원으로 떠나 아이들에게 지리와 역사, 가톨릭 교리를 가르치게 된다.  그런데 그만 몸이 허약해지게 되어 수도원을 떠나고, 그때 거리의 굶주린 사람들과 마주친다. 그 후 가지고 있던 음식을  모두 나누어 주고, 발로 뛰어 노력해 마을에 작은 학교까지 만들어 아이들을 가르쳐 주기로 한다. 우물과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했지만 거리에는 아직 결핵증과 문둥병 등의 환자들이 많았다. 테레사는 아그네스라는 제자의 도움을 받아 여러 제자들과 사랑의 선교회라는 무료급식소를 만든다. 그리고 문둥병 재활촌인 '평화의 마을'도 설립하게된다. 그리고 거리에서 죽는 사람이 줄어들도록 하고 노벨 평화상까지 받는다.  하지만 자신을 위해 쓰지 않고 모두 힘든 사람들에게 쓴다.  그리고 테레사 수녀는 많은 이들의 고마움을 받으며 87세에 숨을 거두게 된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난 느낌은, 우선 돌아가실 때까지 자신보다 더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생각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받을 일인것 같다.  그리고 상금 한번을 자신을 위해 쓰지 않았다는 것이 헌신적인 성격이 잘 보여서 기억에 잘 남았다. 그리고 그동안 테레사를 따른 수많은 제자들도 늘 테레사의 옆에 있어 주고 계속 따라 준것이 인내심 많은 행동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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