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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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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재 (211.♡.33.164) 작성일 20-02-26 13:41 조회 22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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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끼는 배가 고파 먹을것을 구할려고 밖에 나왔는데 바닥에 놓여진 콩을 보고 맛있겠다며 잡으려고 했다
까투리는 사람이 놓아둔거라고 계속 말렸지만 장끼는 괜찮다면서 그걸 집었다.
그래서 몰이꾼이 놓아 둔 덫에 걸려서 그만 죽고 말았다.
 <느낀점>장끼는 까투리의 말를  안 듣고 바닥에 놓여진 콩을 먹다가 덫에 걸려 죽어서 불쌍한것 같다.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몰이꾼이 놓아둔 덫도 못보고 콩을 먹었을까?
 아무리 좋아 보여도 무턱 데고 덥썩 먹어버리는 행동은 않하는게 좋을꺼 같다
까투리도 한심하다. 장끼가 콩을 먹으려 할때 말로만 안된다고 말렸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장끼가 콩을 먹지못하도록 밀쳐서라도 막았어야 되는데
말로만 하고 결국 막지 못해 장끼가 죽어 버려서 후회만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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