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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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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정윤 (211.♡.109.16) 작성일 20-02-25 16:28 조회 21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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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방정환은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 그러나 어느 날, 할아버지한테 크게 혼났다. 그 이유는 학교에 들어가고 싶어서 머리카락을 잘라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정환은 혼이 그렇게 났는데도 불구하고 보성 소학교에 다닌다고 했고 다음날부터 학교를 다니기로 했다. 그러다 어느 날, 할아버지가 빚보증을 잘못서서 집과 살림을 빚쟁이들에게 빼앗기게 되었다. 방정환의 집은 하루아침에 가난해졌다. 그리고 얼마 뒤, 방정환은 집과 가까운 학교로 옮겼다. 방정환은 어느 날, 친구들과 주제를 정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을 만들어서 이야기를 나누며 놀았다. 방정환이 열다섯 살이 되자 다른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상업학교에 들어갔고 어머니 건강이 갑자기 더 나빠져서 상업학교도 그만 두었다. 방정환은 민족을 구하기위해서 열심히 공부했고 공부를 마치고 돌아와 아이들을 보호하고 가르치는 ‘색동회’라는 모임을 만들고 5월1일을 어린이날로 지정하고 색동회 활동을 열심히 했다. 그리고 방정환은 강연회가 열릴때마다 재미있는 얘기를 해주었다.
  방정환은 참 기특?한 것 같다 누군 하기 싫어하는 공부를 자진해서 하려고하고 가난이 힘들고 지치게 만들어도 꿋꿋히 공부하고 힘차고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닐 텐데....내가 방정환의 부모라면 정말 방정환에게 미안하기도 하지만 너무 대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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