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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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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정윤 (211.♡.109.16) 작성일 20-02-25 16:26 조회 24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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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효


서당(어린원효)은 똑똑하고 마음씨가 좋았다. 그의 가족들은 서당을 좋아하고 아꼈다. 그중 서당의 할아버지는 서당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스승이였다. 서당은 사람들이 서로 싸우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 날 서당의 동네에 스님이 나타났다. 원효는 왜 사람들이 사이좋게 살지 못하는지 물어봤고 스님은 불교를 공부하면 알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 스님의 말을 마음에 깊게 새긴 원효는 열다섯 살 무렵 집을 나와 이름을 원효로 바꾸고 스님이 되어 밤낮으로 불경을 공부했다. 어느 날, 원효는 의상이라는 스님을 만났고 서로 뜻이 맞아서 서로 도와가며 불경을 공부했다. 둘은 당나라에 가서 큰 스님의 가르침을 받으려고 했지만 당나라에 가지 못했고 10년 뒤 당나라를 가려했지만 비가 쏟아져 내려서 급히 주변에 있던 움집에 들어갔다. 움집에서 잠을 청하던 도중 목이 너무 마르던 원효는 움집 안 바가지 같은 것 안에 있는 물을 마셨다. 그 물은 아주 달고 시원했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난 원효는 아주 놀랐다. 사실 그 움집은 무덤이였고, 어제 밤 원효가 맛있게 마신 물은 해골바가지 안에 고여서 썩어있던 물이였기 때문이다. 원효는 물을 토해내려다 모든 일은 모두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원효의 깨달음처럼 모든 일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말이 참 공감이 된다. 같은 일이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듯이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 긍정적인 일이 일어나니 이제부터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거나 안할 순 없지만, 긍정적인 일이 많이 일어나도록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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