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록을 쓰려고하는데 어떤 책을 쓸까하고 책장을 보다가 한국사 편지라는 역사 책을 발견했다 뭔가 역사나 사회에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서 읽어보았다. 겉표지는 너무나도 옛날의 시대가 나와있었다.
  이책은 줄거리 보다는 무었을 알고 어떤 나라의 내용을 설명해야하는 책이었다. 처음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나왔다 점점 진화해가는 과정 불의 사용, 두발로 걷기 등이 나왔다. 일단 불의사용의 처음은 무섭기만 했지만 어느날 불이 따뜻하다는것을 알고 그때부터 음식을 구워먹고 난로처럼 사용했고, 도구도 만들기 시작했어요. 돌을 깨뜨려서 사냥을 할때도 사용을 하기 시작한것을 석기시대라고 하고, 사람들이 강이나 바다에서 집을짓고 농사를 시작한것을 신석기 새대라고 한다.     
  그뒤에는 고조선과 삼국(고구려,백제,신라)가 나온다.
고조선으로 들어가보면 고조선의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내용은 곰이 1년동안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되어 황웅과 결혼을
하고 단군왕검을 낳는 이야기다.                       
그리고 삼국은 고구려 백제 신라가 있는데 고구려는 주몽이, 신라는 박혁거세, 백제는 온조가 새웠다고 나와있었다.
  이책은 역사에 관련된 책이어서 역사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좋아하고 도움될것같다. 그리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점점 진화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사람이 아니고 동물이었을 것 같다. 한국사사 편지는 1부터 5까지 있는데 이걸 복습한다고 생각하고 다 읽은 다음 공책에 정리해놓고 필요할때마다 보는방법도 괜찮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