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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종으로 하늘을 올리다. 김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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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보연 (180.♡.108.32) 작성일 20-11-27 18:21 조회 53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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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여러책 중에 제일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이다. 손순은 가난하지만 자신의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 손순의 어머니가 많이 약하셔서 어머니만 흰 쌀 밥을 드시고 손순,돌이,부인만 시래기 죽을 먹는다 다같이 밥을 먹을 때면 돌이는 할머니의 밥에서 눈을 때지 못하지만 어머니가 눈치를 준다.아침에 돌이는 아버지에게 우리는 열심히 일을 하는데 시래기 죽을 먹고 집에 가만히 계시는 할머니는 왜 맛있는 밥을 먹냐며 말했다 손순은 화가 나서 돌이의 엉덩이를 때리고 민들레 홀씨를 불었다 그리고는 말했다 이 홀씨처럼 부모가 돌아가시면 영영 볼 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 만약 부모님을 놓치게 되면 아쉽고 슬프니까 하는 것 이라고 했다
그날 밥을 먹을 때 돌이는 한 번도 쌀 밥을 보지 않았다 밥을 먹고 할머니가 돌이에게 물이 먹고 싶다고 해서 돌이는 물을 물을 뜨러 갔다 근데 쨍그랑 소리와 돌이가 쓰러져 있었다 돌이를 방에 눕히고 앉아있었는데 돌이가 혼잣말을 하면서 쌀밥을 먹고 싶다고 했다 그날밤 할머니는 돌이를 무릎에 앉혀놓고 쌀밥을 돌이에게 먹여주었다 손순은 부인에게 돌이가 있으면 어머니가 밥을 안드셔서 돌아가실 수도 있으니 돌이를 묻자고 설득했다 새벽에 돌이를 묻으려고 땅을 팠는데 돌종이 나왔다 손순과 부인은 돌이를 죽이지 말라는 신의 메세지인줄 알고 돌종과 돌이를 데려갔다 놀랍게도 돌종의 종소리를 들으니 할머니가 건강을 회복이 되었다고 한다 흥덕왕은 돌종이 신기해서 손순에게 쌀 50섬을 주고 돌종 홍효사를 지을 수 있게 해주었다 아들을 죽여서라도 어머니를 살리려는 마음이 대단한 것 같다 나라면 정말로 하자 못한 선택인 것 같다 집안 살림이 넉넉하지 않은데 어머니를 챙기는 효심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이 점을 본받아 남을 먼저 생각하고 효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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