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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 간 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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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은 (119.♡.102.158) 작성일 20-11-25 17:44 조회 50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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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시골에 살던 소년인 찰리가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고 시냐로 와 자동차 공장에 들어가서 벌어지는 일을 이야기로 쓴 책이다.
  책에서는 공장에서 컨베이너 벨트가 돌아가며 만 삼천여명의 사람들이 각자 다른 일을 맡아서 하며 조금더 효율적으로 빨리 일 할수 있는 내용이 나와있다. 근데 이렇게 하나의 일만 하다보니 몸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쓰던 팔만 떨린다던지, 시끄러운 소리가 귀에서 맴도는것 같은거 말이다. 나도 이런 컨베이너 벨트같이 한 일만 계속 해본적이 있는데, 친구들과 학교에서 학 종이를 접을때에 일이다. 우리는 구간을 나누어서 학울 돌리면서 접었고, 혼자 접을때보다 더 효율적으로 접을 수 있었다.
  이렇게 같은 일을 반복하여 하던 사람들이 몸애 이상이 생기니 점점 공장을 떠나기 시작했고, 공장을 관리하는 헨리 포드는 월급을 2달러에서 5달러로 올리겠다고 하였다. 이후 자동차 공장은 들어오고 싶다는 사람이 많아졌고, 나갔던 사람들도 다시 들어왔다. 나는 저 5달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을 불러모으기도 했고, 나갔던 사람들도 불러모으고, 나가는 사람의 자리도 다시 채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오늘은 공장에 간 찰리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마지막은 찰리가 자신이 다니던 자동차 공장에서 만들어낸 자동차를 사면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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