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된 이유는 한번의 성공을 위해 2000번의 실패와 시간을 건다는 제목이 신기하고 어떤 성공의 결과가 있었을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토머스 에디슨은 어릴적부터 호기심이 아주 많아 보이는 사람들마다 궁금한 점을 묻고 다녔다. 그리고 과학실험에 관심이 많아 직접 돈을 벌어 과학용품을 사들여 실험했다. 원하는 분야에 적극적으로 공부하는 태도가 본받을 점 인것 같다.
에디슨은 큰 후 발명회사를 차려 유명한 전기를 발명하게 된다. 에디슨은 당시 마법사라고 불리며 신뢰를 받는 유명한 발명가였다. 하지만 뜨거운 열에 오랫동안 버틸 물질을 찾기는 쉽지 않았고, 에디슨은 1년 3개월 동안 1600가지의 물질을 연구하며 적합한 물질을 찾는다. 그때 우연히 발견한 물질로 2000번의 실패를 끝내 전구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몇년동안 시내에 전기를 설치할 공사를 벌이고, 끝내 도시 전체에 자유로운 전기를 사용할수 있도록 한다. 나는 실패하고 2000번까지 도전할 끈기는 무모하다고도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저런 노력이 결국 큰 성공을 가져올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만약 에디슨의 입장이었다면 그 끈기나 머리로 다른 좋은 직업을 선택할수도 있었을것같다.
에디슨은 그후 연구를 계속하여 초창기에 만들었던 모스부호 기계, 녹음기 등의 기능을 높였고, 평생 1000가지의 발명품을 만들었다. 에디슨이 없었다면 현대에 당연하게 여겨지는 전구를 사용하지 못했을 수 있다. 에디슨의 끈기와 노력을 본받는 태도를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