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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아, 안념? - 5E 안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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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선영 (49.♡.69.116) 작성일 20-11-05 18:59 조회 33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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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슬픔은 느낀점을 말하는 낱말인데 어떻게 안녕을 하는지 궁금하고 책 표지에 있는 아이 얼굴이 생생해 보여서 읽게 되었다.
 현우라는 남자아이는 시장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졸졸 따라오던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다. 그 강아지의 이름은 구름이라는 이름이다. 그날 이후 구름이와 뛰어놀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런데 어느 날, 강아지가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렸다.
의사쌤은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렸으니 안락사를 시키자고 했다. 현우는 구름이와 헤어지는 것이 싫어 안 된다고 했다. 하지만 엄마는 주사를 맞아 편안하게 가는 것보다 지금이 가장 고통스러울 거라고 말하면서 안락사를 요구했다. 밥도 먹다말고 뱉고 토를 계속 했다.
구름이가 안락사 되는 날 현우는슬픔에 빠졌다. 그 후로도 계속 슬픔에 빠져 힘든 나날을 보냈다.
 이 책을 읽고 나라도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안락사를 시킨다면 정말정말 슬플 것 같다. 가족같이 키운 강아지인데 곁에 없다고 느끼니 슬슬할 것같다. 나라면 이 슬픔을 달래줄 취미생활을 찾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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