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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김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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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E김효연 (114.♡.195.215) 작성일 20-10-23 17:30 조회 22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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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된 까닭은 새로운 지식을 배워보고 다른 철학자의 삶에 대해 알고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데카르트 라는 사람을 들어보셨나요? 데카르트는 어렸을때부터  신동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자란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입니다. 데카르트는 대학을 졸업한 뒤 자기 자신에 대해 배우고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싶어 이탈리아 등지를 여행하며 학문 세계를 넓혔습니다. 데카르트는 공부를 할수록 완전히 확실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주장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조금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가끔 책을 읽다보면 확실하지 않는 내용들을 그대로 책에 실어 혼란스러운 경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데카르트가 살던 시대에는 모든 것이 종교라는 잔대세 따라 평가받았습니다. 무엇이든 확실한 것을 찾고자 했던 데카르트에게 종교는 너무나 불확실하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데카르트는 다양한 생각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네덜란드로 떠나 '의심'이라는 방법으로 생각했습니다. 끝없는 의심을 통래 데카르트가 얻은 결론은 이러했습니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모든 것을 의심해도, 의심하고 있는 나 자신만은 확실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데카르트의 엄격한 사고방식은 이후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런가 보다 하고 믿기보다는 모든 것에 의심을 품고, 질문을 던지고, 확실한 근거를 찾아내려는 태도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저는 데카르트가 용기를 내어 얻은 결론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바꾸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와 다른 사람들이 데카르트처럼 그냥이 아닌 자주 의문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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