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게바라 /방현석

  새로운 위인을 알고싶어 책을 찾아보다가 읽어보았다.
체 게바라는 1928년 6월 14일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의과 대학에 다니던 평범한 학생 체 게바라는 친구와
오토바이 여행을 하다가 아메리카의 가난과 고통을 체험하게 되어,
체 게바라는 이들을 돕기로 결심하였다. 그리하여 체 게바라는 1956년
쿠바 반정부 혁명군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부상병을
치료하는 의사였지만 곧 전투에 참가하였고, 체 게바라는 이 전투에서 크게 승리하였다.
혁명이 승리한 후 쿠바국민들의 지지를 받게되어 체 게바라는
외국인인에도 불구하고 쿠바의 핵심지도층이 되었다.
이를 통해 나도 아메리카에 가서 가난과 고통을 체험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고통을 그들만 느끼지 않고 나도 함께 느껴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수 있게 해준 모든이에게 감사를 느끼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외국인이 나라의 큰 지도층이 된것에 대해도 좀 놀랐다.
외국인도 다른 국가에서 다양한 일을  할 수가 있구나를 느꼈다. 체 게바는 나의 고정관념(?)을 깨준 위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