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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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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M수진 (49.♡.171.4) 작성일 20-06-24 13:51 조회 37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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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이 책의 글쓴이가 쓴 책을 전에 본적이 있는데 내용이 인상깊고, 감동적이었기에 이 글쓴이이 책을 찾아 읽게되었다.
탄실이는 예나의 눈이나 마찬가지인 안내견이다.
예나는 사고로 인하여 갑작스레 두 눈을 잃었다.
탄실이는 그런 예나의 둘도 없는 친한 친구이고,다시 세상으로 빛을 보게 해준 정말 소중한 존재이다.
예나는 자신의 두 눈이 되어준 탄실이에게 그저 고마운 마음일 뿐이다.
어느 날, 예나가 탄실이와 길을 건너던 중에 차에 부딪치게 된다.
그 때 탄실이가 예나를 위험으로 부터 구해 줬기 때문에 별로 다치지 않을 수 있었다.
비록 탄실이가 조금 다치기는 하였지만 탄실이의 진심어린 사랑에 감동하여 또 한번 울컥하게 된다.
이 책을 읽고 탄실이를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무엇보다 먼저 들었다.
탄실이는 말도 못하고,자신의 생각도 남한테 표현 하지 못하는 강아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안다는 사실이 정말 인상깊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눈을 감고 생각 해보았다.
눈이 보이지 않는 세상은 어떨지 내가 보던 그런 세상이 아니라 어둠속의 세상을 떠올렸을 때 시각장애인들의 어려움이 더욱 마음에 와닿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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