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라는 책은 유명한 책이기도 하고 전부터 읽고싶어서 일게된 책이다. 나미야 잡화점이라는 말 그대로 잡화점이 있었다. 하지만 그냥 잡화점이아니라 고민상담도 해주는 특별한 잡화점이다. 고민상담은 빨간 우체통에 고민을 적어논 편지를 넣으면 다음날 우유상자에 그 편지에 대한 답장이 들어있는 방식이였다. 나미야 잡화점의 주인아저씨는 항상 장난편지가 와도 정성스럽게 대답을 해주었다. 어느날 도둑 삼총사가 잘 곳이 없어 빈 나미야 잡화점에 들어가 지내게 된다. 도둑들이 머무는 동안 갑자기 고민편지가 내려오는데 그 편지의 내용들은 모두 과거에서 온 편지들이였다. 도둑삼총사는 그 편지들을 읽고 고민에 대한 답장을 써주는 이야기다. 처음에는 마냥 도둑들이 멋대로 잡화점에서 지내서 나쁘다고 느꼈는데 나미야씨 대신 편지를 싸주는 것을 보니 나쁨마음만 있는 갓은 아닌 것 같다고 느꼈다. 그리고 나미야씨가 장난편지가 와도 항상 정성스레 써준다는 부분과 내 생각과 달리 도둑들이 답장을 써주는 부분이 인상적이였고 나 같다면은 장난편지는 화나서 안 썻을 것 같고 도둑입장에서 보았을때는 무슨일이 생길거 같아 답장을 안썻을 것 같다. 이 책이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