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책은 " 한국을 이끄는 사람들 " 시리즈인데 왜 마을이름이지?라고 생각했다. 근데 책을 읽어보니 내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됬다. 두레마을 사람들과 두레마을을 대표하는 1인 김진홍도 위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왜 두레마을 사람들이 한국을 이끈 사람들 중 해당되냐면 사실 두레마을 사람들은 노력을 해서 위기에서 축복받은 마을 이라고 말할 수 있다. 두레마을은 소금기가 너무나도 많아서 농사를 지을 수 없고, 소금기가 빠질려면 적어고 5년을 기다려가 했다. 허지만 사람들은 5년을 조용히 지켜만 볼 수없어서 날마다 물을 길러다 소금기가 많은 논에 뿌렸지만 턱도 없었다. 결국 소금기를 빨리 빠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은 ' 비 '만이였다. 그렇개 비를 기다리는 사이 마을사람들이 거의 포기한 상황이였다 그때 김진홍이 " 우리 포기하지 말고 비가 오기를 빌면서 더 기다려봅시다. "라고 한 것이다 주위의 과학자들은 모두 소용없다고 주장했만  두레마을 사람들은 다시 희망을 갖게되었다. 근데 어느날 거짓말같이 정말 비가 내렸다. 마을사람들 모두 비를 맞으며 환호했고 일주일 내내 비가 이어져 농사는 대풍년을 이루었다. 이 이야기뿐만이 아니라 두레마을에는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나는 평소 비를 싫어하는데 옛날에는 비가 무척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되었고 정말 두레마을을 위해 한명도 빠짐없이 노력했다는 것이 글에서부터 느껴졌다. 농사를 하는 것이 결코 어렵고 힘든 일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