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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부잣집 이야기
글: 심현정 출판사:느낌이 있는 책
보통의 조선시대 부자들은 3대 이상을 이어갈 수가 없었다. 예를 들자면 한 총각의 할아버지가 열심히 일을하여 부자가 되었다면 총각의 할아버지는 자신의 돈을 아껴서 쓸 것이고 총각의 아버지는 어렸을 적에 할아버지가 열심히 돈을 벌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아껴쓸 것 같았다. 하지만 3대인 총각은 태어날 때부터 부자이고 할아버지의 고생을 모리기 때문에 돈을 쉽게 날릴 것이다. 그리고 최 부잣집의 가문에는 이웃사람들에게 베풀고 재산을 너무 많이 가지지 말라는 뜻은 너무 많이 가지면 욕구가 치밀어오르기때문에 재산을 1만석이상 가지지 말라고 한 것 같다. 그리고 최 부잣집은 삼백년동안 이어 온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아까도 말했듯이 조선의 대부분의 부자들은 3대이상을 거의 갈 수없다. 그렇지만 최 부잣집은 자신보다 남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돈이 많다 자랑하는게 아닌 남에게 베푼다는 점이 부자를 삼백년동안 이어온게 아닐까 싶다. 나도 나중에 부자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