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를 그리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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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지현 (218.♡.160.37) 작성일 20-03-06 15:05 조회 478회 댓글 0건본문
고래를 그리는 아이
윤수천 지음
용식이는 어렸을 적에 바닷가에서 버려졌습니다.그 후로는 용식이가 천사네 집에 와서 잘 살고 있습니다.그리고 용식이는 그날 이후로 매일 고래만 그렸습니다.때는 천사네집 원장선생님이 다른 분들을 천사네 집에 초대했을 때의 일입니다.원장선생님은 풍경화를 들고와 용식이에게 쥐어주었습니다.그러고는 그 풍경화를 용식이가 그렸다고 하였습니다.용식이는 자신과의 갈등을 하였습니다.풍경화는 용식이가 그린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용식이는 스케치북 한 장을 뜯어 무언가를 적고 높이 올렸습니다.그 종이에는 삐뚤빼뚤한 글씨체로 “이 그림은 내가 그린게 아니에요”라고 쓰여있었습니다.용식이는 그날 회초리로 손바닥을 10대나 맞아서 손은 얼얼하였지만 표정은 미소를 띄었습니다.용식이가 원장선생님께 맞은 지 이유를 모르겠다.고작 자신의 뜻대로 되지않았다고 정직한 어린이를 칭찬해주기는커녕 손바닥을 10대 때렸다.그렇지만 용식이가 미소를 띄운 것을 보고 용식이는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될 것같았다.
윤수천 지음
용식이는 어렸을 적에 바닷가에서 버려졌습니다.그 후로는 용식이가 천사네 집에 와서 잘 살고 있습니다.그리고 용식이는 그날 이후로 매일 고래만 그렸습니다.때는 천사네집 원장선생님이 다른 분들을 천사네 집에 초대했을 때의 일입니다.원장선생님은 풍경화를 들고와 용식이에게 쥐어주었습니다.그러고는 그 풍경화를 용식이가 그렸다고 하였습니다.용식이는 자신과의 갈등을 하였습니다.풍경화는 용식이가 그린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용식이는 스케치북 한 장을 뜯어 무언가를 적고 높이 올렸습니다.그 종이에는 삐뚤빼뚤한 글씨체로 “이 그림은 내가 그린게 아니에요”라고 쓰여있었습니다.용식이는 그날 회초리로 손바닥을 10대나 맞아서 손은 얼얼하였지만 표정은 미소를 띄었습니다.용식이가 원장선생님께 맞은 지 이유를 모르겠다.고작 자신의 뜻대로 되지않았다고 정직한 어린이를 칭찬해주기는커녕 손바닥을 10대 때렸다.그렇지만 용식이가 미소를 띄운 것을 보고 용식이는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될 것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