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와 악어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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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나윤 (218.♡.160.245) 작성일 20-03-05 23:18 조회 421회 댓글 0건본문
망고나무 꼭대기에 사는 원숭이 타키는 어느 날, 망고를 먹고 싶어하는 악어 바쿠에게 망고를 던져준다. 이것을 계기로 둘은 날마다 망고를 나누어 먹으며 우정을 쌓아간다.
어느 날, 바쿠는 타키를 저녁 식사에 초대하겠다며 자신의 등에 태운다.
하지만 한참을 간 뒤, 바쿠는 병에 걸린 대장을 치료할수있는 단 하나의 약이 바로 원숭이의 심장속에 있는 충성심이라고 털어놓았다.
헤엄칠 줄 모르는 타키는 이제 상 한가운데에서 꼼짝 없이 끌려가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타키는 놀라운 꾀를 생각해 내어 위기를 모면한다.
우리 나라의 <별주부전>에서 토끼가 자라에게 용왕의 병을 고쳐주고 싶지만 '간을 햇볕에 말리려고 꺼내놓았다.'고 말했던 것처럼, 타키는 자기의 심장을 망고나무 꼭대기에 걸어놓고 왔다고 말한다.
결국 친구를 이용하려 한 바쿠는 우정과 충성심 모두를 잃게 된다.
진짜 별주부전과 거의 흡사한 이야기지만 진짜 바쿠같은 친구는 없어야한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진정한 친구들을 찾으려고 노력할것 이다.
이미 몇명있지만! 친구가 한명 모이면 행복이 +1 되기에 벌써 사귄 친구들과 찾으러 나갈 것이다.
어느 날, 바쿠는 타키를 저녁 식사에 초대하겠다며 자신의 등에 태운다.
하지만 한참을 간 뒤, 바쿠는 병에 걸린 대장을 치료할수있는 단 하나의 약이 바로 원숭이의 심장속에 있는 충성심이라고 털어놓았다.
헤엄칠 줄 모르는 타키는 이제 상 한가운데에서 꼼짝 없이 끌려가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타키는 놀라운 꾀를 생각해 내어 위기를 모면한다.
우리 나라의 <별주부전>에서 토끼가 자라에게 용왕의 병을 고쳐주고 싶지만 '간을 햇볕에 말리려고 꺼내놓았다.'고 말했던 것처럼, 타키는 자기의 심장을 망고나무 꼭대기에 걸어놓고 왔다고 말한다.
결국 친구를 이용하려 한 바쿠는 우정과 충성심 모두를 잃게 된다.
진짜 별주부전과 거의 흡사한 이야기지만 진짜 바쿠같은 친구는 없어야한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진정한 친구들을 찾으려고 노력할것 이다.
이미 몇명있지만! 친구가 한명 모이면 행복이 +1 되기에 벌써 사귄 친구들과 찾으러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