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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년간 식민 통치를 받던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은 19세기부터 속속 독립에 성공하지만 쿠데타 민중 봉기가 반복되는 사회적 혼란과 국민들이 극심한 가난으로 내몰리는 경제적 위기를 맞는다. 그들의 독립이 형식적인 정치적 독립일 뿐 실직적으로는 미국의 식민지나 다름없기 때문이었다.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독재자들을 라틴 아메리카 각 나라의 대통령으로 내세워 자원과 국민의 노동력을 착취했다. 이를 보다 못한 피델 카스트로와 체게바라는 부롸 명예를 버리고 라틴 아메리카는 물론 콩고의 진정한 독립을 위해 헌신했다. 이렇듯 체게바라의 영향으로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은 미국에 격렬히 저항하게 되고 그 결과 미국은 라틴 아메리카를 지배하던 힘을 잃게 되엇다. 느낌점은 독립을 위해 헌신을 하니 대단한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