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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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다영 (34.♡.217.236) 작성일 20-03-03 17:58 조회 313회 댓글 0건본문
슈바이처는 어린시절 부잣집에서 자라 목사인 아버지를 보며 자랐다. 하지만 부잣집 아들이라는 거리감 때문에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고 놀림만 받는다. 그러나 슈가이처는 허름한 옷을 입고 친구들과 어울리려 노력하며 커서는 아버지의 교회에서 연주를 맡는다. 결국 아버지를 이어 훌륭한 목사까지 되지만 이때 아프리카에 대해 알게되고 떠나려한다. 슈바이처는 6년동안 의학을 공부해 아내와 함께 아프리카로 떠난다. 고장난 닭장을 고쳐 병원ㅡ로 쓰고 무료로 아프리카 사람들을 치료해 주었다. 수술까지 성공시키자 사람들은 감사를 표시하고 슈바이처를 매우 믿게된다. 하지만 슈바이처의 고국에서 전쟁이 나 결국 이유없이 프랑스의 포로가 되어 끌려가고 아프리카에 있을수 없게된다. 긴 전쟁이 끝나고 풀려난 슈바이처는 다시 아프리카에 가기 위해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다행히 얘기를 들은 사람들이 도와줘 아프리카로 갈수 있었고, 아프리카 사람들은 돌아온 슈바이처를 보고 매우 기뻐하며 반겨준다.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인류를 위해 봉사한 사람에게 주는 괴테 상과 노벨 평화상을 받고 그 상금으로 '나환자촌'을 세운 후 생을 마친다. 내가 슈바이처에 대해 읽고 제일 먼저 슈바이처의 생각은 항상 바르고 일관성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목사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놔두고 수익이라곤 없는 아프리카로 가는 것은 아무나 할수 있는 행동이 아니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나이가 들어도 아프리카나 잘 못사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나 기부를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