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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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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다영 (54.♡.213.171) 작성일 20-03-02 17:40 조회 35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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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은 학창시절 책을 좋아하고 수학과 과학을 특출나게 잘하는 학생이었다. 그래서 항상 선생님들의 기대주였지만 어느 날 온몸이 뻣뻣하게 굳는 루게릭 병에 걸리고 만다.  스티븐은 아주 절망하고 기억까지 잃을 위험에 빠진다.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기억을 되찾은 후 다시 지능 검사를 해보는데, 보통 사람보다 훨씬 높은 지능이 나온다.  스티븐은 자신이 계속 공부할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게 된다.  그 후 스티븐은 어릴적의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이어받아 다시 공부하기 시작한다.  옥스퍼드 대학을 다니다가 호일 교수와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에 케임브리지 대학으로 옮기지만 몸이 불편해 거절당하고, 데니스  시아마라는 다른 지도 교사를 만나게 된다.  시아마 교수는 스티븐이 몸이 불편한다 해도 다른 학생들과 똑같이 헌신적으로 가르쳐 주었다. 그 후 스티븐은 박사가 되기 위해 '팽창하는 우주의 성질' 이라는 논문을 써낸다.  이 논문은 호일 교수가 낸 우주론을 반박하는 글이었다.  그래서 호일 교수도 다시 스티븐에 반박하는 논문을 내놓았지만 결국 스티븐의 글이 맞았다.  그리고 유명한 블랙홀에 대한 논문을 내고 과학자가 된다.  그리고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과학과 우주에 대해 연설한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난 전체적인 생각은, 먼저 장애를 겪고 많이 힘들었을텐데 계속 공부하고 희망을 갖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리고 옛날부터 과학 공부를 중요시했다고 하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호일 교수의 논문을 지적하고 바로잡는게 용기도 있지만 능력과 확신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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