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임희주 (182.♡.208.158) 작성일 20-06-16 22:42 조회 414회 댓글 0건본문
나는 안네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안네의 가족은 전쟁 때문에 집을 떠나 은신처로 숨었다. 아버지 친구의 가족들과 함께 비좁고 갑갑한 은신처 생활을 하게 된 안네는 힘들고 공통스런 생활을 하게 되었다. 평소에도 일기 쓰기를 좋아하던 안네는 은신처 생활로 인해 친구를 사귈 수 없게 되자 일기장을 '키티'라 부르며 일기장 속에 자신이 겪었던 은신처 생활의 이야기를 답았다. 은신처 생활을 하는 동안 안네는 친구였던 페터에게서 사랑도 느끼게 되고, 상상을 통하여 글을 써내었다. 그리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기도 했다. '나는 내가 죽더라도 영원히 나를 기억할 수 있을 일을 하고 싶다.' 라고 말하는 안네는 스스로에게 힘을 불어 넣으며 밝은 미래를 꿈꾸었다. 하지만 1994년 8월 4일 독일군에게 은신처가 발각되고 은신처에 숨어 살던 모든 사람들이 강제 수용소로 끌려갔다. 수용소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언니마저 세상을 떠나자 안네는 삶에 대한 희망을 놓아 버리고 열다섯 살의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안네가 쓴 일기는 가족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버지에 의해 책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안네의 아버지는 다시는 이 땅에 참혹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안네의 일기를 세상 사람들에게 내놓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난 뒤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되었다. 앞으로는 영원히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안네의 가족은 전쟁 때문에 집을 떠나 은신처로 숨었다. 아버지 친구의 가족들과 함께 비좁고 갑갑한 은신처 생활을 하게 된 안네는 힘들고 공통스런 생활을 하게 되었다. 평소에도 일기 쓰기를 좋아하던 안네는 은신처 생활로 인해 친구를 사귈 수 없게 되자 일기장을 '키티'라 부르며 일기장 속에 자신이 겪었던 은신처 생활의 이야기를 답았다. 은신처 생활을 하는 동안 안네는 친구였던 페터에게서 사랑도 느끼게 되고, 상상을 통하여 글을 써내었다. 그리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기도 했다. '나는 내가 죽더라도 영원히 나를 기억할 수 있을 일을 하고 싶다.' 라고 말하는 안네는 스스로에게 힘을 불어 넣으며 밝은 미래를 꿈꾸었다. 하지만 1994년 8월 4일 독일군에게 은신처가 발각되고 은신처에 숨어 살던 모든 사람들이 강제 수용소로 끌려갔다. 수용소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언니마저 세상을 떠나자 안네는 삶에 대한 희망을 놓아 버리고 열다섯 살의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안네가 쓴 일기는 가족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버지에 의해 책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안네의 아버지는 다시는 이 땅에 참혹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안네의 일기를 세상 사람들에게 내놓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난 뒤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되었다. 앞으로는 영원히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