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검색

장바구니0

메가도서실

HOME > 초등부 > 메가도서실

책도령은 왜 지옥에 갔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6학년 강지현 (218.♡.160.37) 작성일 20-06-13 19:56 조회 353회 댓글 0건

본문

책도령은 왜 지옥에 갔을까?
김율희 창작 이윤희 그림
  책도령은 이름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책도령은 하루종일 책을 읽었습니다.말로만 하루종일이 아니라 정말 하루종일 책만 읽었습니다.밥을 먹을 때에도 잠자기 전에도 언제나 항상 책을 읽었습니다.책도령의 책 사랑은 날이 갈수록 심해져 갔습니다.그러자 책도령은 밥도 먹지 않고 잠도 자지 않고 책을 읽어갔습니다.어느 날 책도령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하지만 책도령은 슬퍼 할 겨를 없이 책을 읽어댔습니다.어머니는 이런 책도령을 위해 옷이나 물건에 종이를 붙여 종이에 할 말을 대신 써놓으셨습니다.그렇지만 책도령은 그 글 마저도 읽지않았습니다.이웃들이 챙겨주었지만 그런 이웃들의 호의가 사라지니 책도령은 쇠약해져 죽고 말았습니다.
책도령은 지옥에 가게 되었습니다.왜냐하면 불효라는 죄와 그리고 게으른 죄 또 자신의 몸을 다루지 않은 죄였습니다.불효라는 죄는 자신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에도 불구하고 책만 읽은 죄였습니다.자신의 몸을 다루지 않은 죄입니다.이 죄에 대한 이유는 밥을 먹지 않고 잡을 자지 않아 몸이 쇠약하여 돌아간 것이기 때문입니다.그 다음은 게으른 죄입니다.책도령은 자신이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어머니께서 돌봐주고 가만히 앉아서 책만 보았기 때문입니다.
 지옥에 책이 없어서 슬퍼하던 책도령을 보고 염라대왕은 책도령에게 측별 과제를 주어주었습니다.그 과제는 바로 책도령이 3명의 사람들에게 책을 좋아하게끔 만들라는 것 이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부잣집 여인이엇습니다.여인은 꾸미는 것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여인이였습니다.책도령은 여인에게 책을 읽어주었습니다.시간이 지나니 그 여인도 책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두 번째 사람은 양반이었습니다.돈 많은 구두쇠 양반이었습니다.책도령은 양반에게 익명으로 편지를 주었습니다.닷세만에 100권을 읽으면 돈을 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양반은 책을 읽었습니다.양반은 책이 좋아졌습니다.세번 째 사람은 양반도 부잣집도 아니었습니다.평범한 평인이었습니다.그의 이름은 개똥이었습니다.개똥이라는 사람은 책도령이 보기에는 어머니의 속을 썩이는 아이였습니다.책도령은 개똥이가 쌈박질을 하여 혼나는 것을 보았습니다.책도령은 개똥이가 잠에 들었을 때 책을 읽어주었습니다.개똥이는 요 며칠 방에만 앉아 책만 읽었습니다,
  책도령은 이번에도 해냈습니다.염라대왕은 어서 빨리 천장으로 가자고 하였습니다.그런데 책도령은 천당에 가지 않고 지옥에서 사람들에게 책을 읽어주겠다고 하였습니다.염라대왕은 천당의 법을 바꿔서 지옥에 책을 두었습니다.어머니는 천당에서 책도령의 소식을 듣고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책도령이 천당을 포기하고 지옥에서 사람들에게 책을 읽어주겠닥고 한 것이 인상깊었던 장면이었다.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였어서 그러하였던 까닭이였던 것 같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학원버스 오시는 길
Copyright © 2001-2013 수원메가스터디.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