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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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수연 (211.♡.135.186) 작성일 20-06-13 12:00 조회 378회 댓글 0건본문
진정한 친구를 사귀어야 나 자신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것과 진정한 친구 사귀는것을 도와줄 수 있을것같아서 읽게 되었다.
옛날에 작은 오두막집에 혼자 사는 한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스는 자그만한 키에 동글동글한고 익살스러운 얼굴을 한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한 정원을 만들고, 계절이 한 차례씩 바뀔 떄마다 서로 다른 종의 꽃들을 심었지요. 그래서 착한 한스에게는 항상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 돈 많은 방앗간 주인 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휴는 진정한 친구란 모든 것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나요? 라며 한스의 정원에 있는 꽃들을 마구마구 뽑아갔습니다. 사람들은 휴를 괘씸하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스는 휴에게 진정한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했죠.
겨울이 되자 휴는 한스를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휴는 힘들고 괴로울 때는 차라리 혼자 있는것이 나아 라고 얘기하며 한스에게 가려는 막내아들을 막았습니다. 휴는 우리가 잘사는것을 보고 질투하며 성격이 나빠진다면서 한스를 데려오지 않았습니다. 겨울이 지난 후.... 휴는 다시 한스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 친구, 잘 지냈나? " 그러자 한스는 말했습니다. " 난 이제 저 꽃들을 팔아 손수레를 살 생각이네. " 휴는 듣고 말했습니다. " 나에게 쓰지 않는 손수레가 있는데 그 손수레를 주겠네. 대신 저 꽃들을 이 바구니에 꽉 채워주게. " 한스는 큰 바구니를 보며 깜짝 놀랐습니다. " 저렇게 큰 바구니에? " 휴는 진정한 우정은 욕심을 버리는거라며 말하자 한스는 또 바구니에 다 꽃을 담아 주었습니다. 휴는 그날 이후 매일 아침마다 와서 한스에게 이것 저것 부탁을 했습니다. 한스는 계속 받아주며 저녁 늦게야 돌아왔죠. 그런데 휴는 갑자기 한스의 집에 찾아왔습니다. 휴는 말했죠. " 내 아들이 사다리에서 떨어져 다쳤다네. 자네가 좀 도와주겠나? " 라며 말이죠. 한스는 또 받아주고 램프를 좀 빌려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휴는 이건 얼마전에 새로 산것이라 빌려주기 그렇다며 그냥 갔다오라고 했죠. 한스는 거친 폭풍 속에서 의사선생님을 찾아가서 휴의 아들을 구해달라고 하며 의사선생님 뒤를 따라갔습니다. 하지만 한스는 앞이 보이지 않아 깊은 웅덩이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한스는 그렇게 장례식장을 열게 되었죠.. 휴는 그때도 한스에게 " 한스 자네같은 친구가 죽다니, 정말 안타까운 일일세. 나만큼 안타까워 하는 사람이 누가있겠나? 내가 손수레도 주려고 했는데, 너무 망가져 집에두면 자리만 차지할테고 사겠다는 사람도 없을텐데. 앞으로 누구에게 뭘 준다는 말을 하지 않을거야. 인심이 너무 후해도 꼭 골치아픈일이 생긴다니깐. " 라며 집에 갔습니다. 한스의 집에서는 한스가 없었지만 꽃 향기가 마을을 뒤덮었답니다.
옛날에 작은 오두막집에 혼자 사는 한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스는 자그만한 키에 동글동글한고 익살스러운 얼굴을 한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한 정원을 만들고, 계절이 한 차례씩 바뀔 떄마다 서로 다른 종의 꽃들을 심었지요. 그래서 착한 한스에게는 항상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 돈 많은 방앗간 주인 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휴는 진정한 친구란 모든 것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나요? 라며 한스의 정원에 있는 꽃들을 마구마구 뽑아갔습니다. 사람들은 휴를 괘씸하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스는 휴에게 진정한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했죠.
겨울이 되자 휴는 한스를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휴는 힘들고 괴로울 때는 차라리 혼자 있는것이 나아 라고 얘기하며 한스에게 가려는 막내아들을 막았습니다. 휴는 우리가 잘사는것을 보고 질투하며 성격이 나빠진다면서 한스를 데려오지 않았습니다. 겨울이 지난 후.... 휴는 다시 한스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 친구, 잘 지냈나? " 그러자 한스는 말했습니다. " 난 이제 저 꽃들을 팔아 손수레를 살 생각이네. " 휴는 듣고 말했습니다. " 나에게 쓰지 않는 손수레가 있는데 그 손수레를 주겠네. 대신 저 꽃들을 이 바구니에 꽉 채워주게. " 한스는 큰 바구니를 보며 깜짝 놀랐습니다. " 저렇게 큰 바구니에? " 휴는 진정한 우정은 욕심을 버리는거라며 말하자 한스는 또 바구니에 다 꽃을 담아 주었습니다. 휴는 그날 이후 매일 아침마다 와서 한스에게 이것 저것 부탁을 했습니다. 한스는 계속 받아주며 저녁 늦게야 돌아왔죠. 그런데 휴는 갑자기 한스의 집에 찾아왔습니다. 휴는 말했죠. " 내 아들이 사다리에서 떨어져 다쳤다네. 자네가 좀 도와주겠나? " 라며 말이죠. 한스는 또 받아주고 램프를 좀 빌려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휴는 이건 얼마전에 새로 산것이라 빌려주기 그렇다며 그냥 갔다오라고 했죠. 한스는 거친 폭풍 속에서 의사선생님을 찾아가서 휴의 아들을 구해달라고 하며 의사선생님 뒤를 따라갔습니다. 하지만 한스는 앞이 보이지 않아 깊은 웅덩이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한스는 그렇게 장례식장을 열게 되었죠.. 휴는 그때도 한스에게 " 한스 자네같은 친구가 죽다니, 정말 안타까운 일일세. 나만큼 안타까워 하는 사람이 누가있겠나? 내가 손수레도 주려고 했는데, 너무 망가져 집에두면 자리만 차지할테고 사겠다는 사람도 없을텐데. 앞으로 누구에게 뭘 준다는 말을 하지 않을거야. 인심이 너무 후해도 꼭 골치아픈일이 생긴다니깐. " 라며 집에 갔습니다. 한스의 집에서는 한스가 없었지만 꽃 향기가 마을을 뒤덮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