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는 겉표지에서 할머니와 동물이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신기해서 읽게 되었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건은 할머니가 엄청많은 만두소를 만드는데 밀가루 반죽이 방 문턱을 넘어 툇마루를지나 마당을지나 울타리 밖으로 한없이 밀려갔다. 할머니는 "아이고,나도이제 늙었나봐. 힘이달리네 지난설에는 저 소나무 숲을 지나서도 한참 뻗어갔는데...."라고 하는데 너무신기했다. 왜냐하면 우리 엄마는 만두 조금 만드는것도 힘드셔서 맨날 사먹는데 여기 할머니는 그렇게 많이 했는데도 지난 설에는 더 많이했다고 하니 신기했다. 그리고 여기서 하루이틀이지나고 사흘이지났는데 양이 줄지 않자 처음엔 사과만큼 그러다 호박만큼 그러다 항아리 만큼 그러다 자기몸보다 더 큰만두도 생겼다는데 나는 만두만들기를 작게 5개정도를 만들어 보았는데 너무힘들었다. 그런데 여기는 자기몸보다 더큰만두를 만들었다는데 신기하다. 그래서 이책을을보니 할머니와 동물의 교감이 있는 책이다. 왜냐하면 할머니와 동물이 같이 교감하여 얘기도 한다.그리고 같이만두도만들었기때문이다. 그리고 이책을 읽고나니, 손큰 할머니는 대단하다고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