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내 장터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던 유관순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관순 만큼이나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유관순은 만새운동애 참여할 봉화를 올리기로 했다.
걱정가 달리 불을 지피자 금새 산봉우리마다 불꽃들이 피어올를때 내 마음도 어느새 활활 타오르듯 뜨거워 졌다.
유관순은 밤새 쪼그려앉아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태극기를 정성스럽게 그렸다.
5일에 1번씩여리는 큰장터인 아우내 장터에서 사람들에게 태극기를 나누어주었다.
이곳에서 만새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대한독립 만세!""대한독립 만세!"
아버지가 일본헌뱡의 총검에 찔려 쓰러졌다.
아버지께 달려가던 어머니도 총에 맞아 쓰려졌다.
너무 안타까웠다.
방학에 되면 고향에 돌아가서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쳤다.
1920년 9원20일 아침,유관순은 병든 몸을 간신이 일으켰다.
19살 우리나라의 독립은 보지 못했지만 생애 마지막에 만새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