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5학년 2학기 사회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고 익숙한 이름이라서 읽게 되었다
김구는 정말 애국심이 뛰어난 것 같다 "우리나라가 독립국만 되면 나는 그 나라의 가장 미천한 자가 되어도 좋다"라는 말은 쉽게 할 수 없는데 스스럼없이 말하는 것 보면 정말 독립을 간절히 바랐던 것 같다 이 연설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내 과거의 70 평생을 이 소원을 위해 살 와왔고 현재에도 이 소원 때문에 살고 있고 미래에도 이 소원을 이루려고 살 것이다"라고 하는 부분이다 이 부분은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해 말하는 방식이 독특하고 신기하며 더 설득력 있고 진심이 잘 전달되는 것 같다 사실 요즘 사람들 중 독립이 지나간 일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배우기 귀찮아하는 사람이 꽤 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게 한 독립에는 여러 희생들이 있다 나의 소원이라는 글을 읽으니 조상님들의 정말 값진 희생으로 지금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 크게 와닫고 감사드리며 애국심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