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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을 다녀오다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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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연 (211.♡.137.77) 작성일 20-11-27 17:58 조회 76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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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언젠간 죽어야하니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아도된다 생각한다 하고싶은것을 한번이라도 이루고,좋은사람과 좋은사간을 단 한번이라도 보내보고 죽었으면 여한이 없다고 생각한다. 읽은책은 선율 스님의 대해 쓴 책을 읽었다.
여섯살이였던 선율은 가늘고 고운 목소리로 불경을 염불했다 그러자 사람들은 염불하는것 참 듣기 좋다고 매번 칭찬을 하였다. 선율은 부모님에게 스님이 되고싶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부모님은 나중에 크면 그런 생각을 안할것이러고 믿고있었다. 하지만 계속 끊김없이 스님이 되고싶었던 선율은 부모님에세 스님이 된다고 하고 집을 떠났다 선율이 집을 떠날때 아버지가 스님이 되도 언젠간 돈이 필요할 것 이라고 가지고있던 재산을 선율에게 주었다. 그것마저 안받고 떠나면 부모님이 슬퍼하실거같아 돈을 받고 선율은 집을 떠났다.
하지만 너무 크고 무겁던 재물은 선율이 길을 걷는데 불편하고 잘때 사람들이 돈을 훔쳐 갈까봐 매일 안절부절하던 선율은 결국 병든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몽땅 줘버리고 이제 한푼도 없어진 선율은 매우 기뻐하며 잠을 청할수있었다. 선율은 한 절에 들어가 생활하다 거기있는 아이들에게 염불을 해주다 아이들은 계속 염불을 듣고싶다고 염불을 불러달라고했을때 선율은 아이들에게 염불하는것을 듣지만말고 너희들도 한번 불경을 쓰고 읽어봐라 라고 제안을했는데 아이들은 글을 몰라서 잘 읽지도 쓰지도 못한다고하여 그걸 들은 선율은 마음이 아파 직접 불경을 하나하나 써 주었다.
이소식을 들은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몰려와 더이상 불경을 써줄수없게된 선율은 목판을 만들어 찍어주려고하였다.
하지만 그참에 쌀과 불상을 도둑맞아 더이상 목판을 만들 논이 없어진 선율은 절을 나와 거리에서 염불을 사람들에게 들려주어 돈과 옷감을 받아 돈을 벌고 절로 돌아가는 산에서 산적들을 만나 돈을 빼앗기려하자 안간힘을 버티다가 결국 산적들에게 맞은 선율은 절벽으로 떨어져 죽었다.
저승에간 선율은 염라대왕에게 자신이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사실을 알리고 이승으로 보내달라고 하였다.
염라대왕은 명부책을 보고 아직 불교사업의 끝을 맺었지 못한 사실을 알아 이승으로 보내주었다 이승으로 가기위해 저승을 앞에선 선율에세 어떤 한 처녀가 자신의 부모님이 얼마전에 불상과 쌀을 훔쳤다고 말을하였다. 그 처녀는 자신의 집에 훔친 불상과 기름,곱게 짜놓은 베가 있다고 가져가라하였다. 선율은 죄를 용서한다하고 이승으로 돌아와 수소문 끝에 그 처녀의 집을 찾아갔는데 정말로 그 집에 불상과 기름,곱게 짜놓은 베가있었다. 그걸 판 돈으로 목판을 제작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나도 만약 내 할일을 다 못 하고 죽는다면 정말 억울할것같다. 이건 소설이라 이승과 저승을 왔다갔다 할수있겠지만 실제로는 한번죽으면 끝이기 때문에 언제 죽을지도 모르니 당장 내 할일을 재때 하는게 언제 죽어도 억울하지 않을거 같다. -김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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