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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만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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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E김효연 (49.♡.69.116) 작성일 20-11-13 18:22 조회 71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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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역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역사 관련 지식을 키워나가기 위해 이 책을 일게 되었습니다.
 1600년 무렵 영국은 넓은 땅이 있는 아메리카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메리카에서 나는 금과 은, 석탁 같은 값비싼 자원을 노린 것 이지요. 종교때문에 아메리카에 가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영국의 상인들은 돈을 모아 런던 회사를 세우고, 아프리카 버지니아에 식민지를 만들어도 좋다고 왕에게 허락도 받자 런던 회사는 곧 큰 배를 마련하고 '아프리카의 버지니아로 가기만 하면 '풍요로운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쓰인 광고가 탄생시켜 아프리카로 갈 사람들을 모집했습니다. 1606년 100여 명의 사람들이 아프리카로 도착했고, 버지니아에 제임스타운을 세웠습니다. 이 무렵 존 롤프라는 젊은이가 제임스타운에 왔습니다. 존 롤프는 담배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담배를 키우고 잎을 따서 말리는 법을 인디언들에게 배웠습니다. 존 롤프가 단배 농사에 성공하자 버지니아 사람들은 많은곳에 담배밭을 일구었습니다. 담배 농장에 일손이 부족해지자 누구나 7년 정도 버지니아의 단배 농장에서 일하면 농사지을 땅을 나눠 주겠다고 약속하는 글을 담은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흑인 노예가 북아메리카로 팔려 오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에 세워진 영국의 식민지는 날이 갈수록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그런데 1754년, 영국은 아메리카에서 프랑스와 전쟁을 시작했고, 프랑스 사람들은 인디언과, 영국은 식민지 사람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결국 영국은 전쟁에서 이겼지만 인디언과 충돌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식민지에서 세금을 더 많이 걷기 시작했습니다. 영국과 아메리카 식민지들의 독립 전쟁이 시작되자,  아메리카 식민지들은 힘을 하나로 모아 영국에 맞섰습니다. 독립 전쟁에서 13개의 식민지들은 이제 13개의 독립된'주'로 거듭났습니다. 각 주에서는 저마다 다를 화폐를 찍어 내고, 법률을 만드느라 바빴습니다. 독립 전쟁을 치르는 당안 대륙 회의를 통해 하나로 힘을 합치던 모습우 어디에도 없어지고, 오늘날의 미국이라는 나라는 만들서지기도 전에 여러 나라로 흩어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1787년 5월, 각 주의 대표들이 또다시 모여 다양한 문제에 대한 토론을 벌렸고, 7월 중순 마침내 각 주 대표들이 논쟁을 끝내 어려움을 이겨내고 미국이 세워졌습니다.
 미국이 세워질때까지 광고 탄생부터 전쟁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는 이 모든일들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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